목포시 원산동․연산동․' 나눔으로 가정의 달' 코로나 극복 응원

입력 2021년05월12일 11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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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산동에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원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석심)는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생필품 및 간식(55만원 상당)을 전달했고, 95세 이상 홀로 계시는 어르신 5세대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이와 함께 굽네치킨 연산북항점(대표 황천용)이 치킨 20마리(30만원 상당)를, 신가네 김밥(대표 김태엽)이 돈까스 쿠폰(7만원 상당)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연산동에서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3일 준헤라미용실(원장 강명옥)이 거동 불편 4세대를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6일에는 백연가든(대표 전민호)이 백미 30포 및 마스크 720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7일에는 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연택)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과일 및 떡등 간식 10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연동에서는 지난 10일 재목라이온스클럽협의회(김학진 지역부총재)가 라면(50박스), 마스크(4천장) 등 생필품(82만원상당)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취약계층 1가구의 집수리(도배 15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스타키보청기 목포센터(대표 김학진)가 청각 장애인을 위해 보청기(5백만원 상당)를 2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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