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코로나19 학습공백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입력 2021년05월12일 20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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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11일(화) 기초학력 보장지원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장(감),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기초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교육청과 단위학교에서 느끼고 있는 체감도를 공유하는 등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학습공백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인천형(I-first) 진단-보정 자료 개발과 유창성 프로젝트 확대 운영, 기초학력전문교원 양성 등 인천형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단계별로 기초학력보장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는 교실 안 지원으로 유창성 프로젝트, 1수업 2교사제, 친친샘 등을 운영한다. 

 

학교 안 지원과 학교 밖 지원으로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에서는 두드림 학교 운영, 한글돋움 교실, 대학생 멘토링과 찾아가는 학습지원단, 학습클리닉, 방학캠프, 기초학력 119, 난독증 사업 등이 이루어진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인천형 기초학력 학습안전망을 통해 코로나19로 발생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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