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1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1년05월12일 22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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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는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3개 공공기관의 해외 비즈니스센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의 현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즉, 해외바이어 발굴부터, 시장조사, 현지유통망입점, 인허가취득,현지법인설립, 물류통관, 거래선 관리까지 수출에 필요한 전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 판로확보 및 현지 인력파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중소기업으로 해외 1개 지역을 선택하여 총 소요비용의 60%,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외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회,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등 다양한 비대면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애로 탈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ac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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