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년의 날’ 8950명에 축하 카드 보내

입력 2021년05월14일 08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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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자필·영상으로 스무살 응원…QR코드 삽입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7일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2002년생 8950명에게 축하 카드를 보냈다.

 

카드에는 ‘축하영상’, ‘궁금한 스무살 이야기’ 등 2개의 QR코드를 삽입하고, 은수미 성남시장이 자필로 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하 카드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랫말처럼 모든 시간, 모든 순간에 스스로가 얼마나 빛나고 소중했는지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면서 “성인으로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성남시가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은 시장이 전하는 성년의 날 축하 메시지를 동영상(1분 30초)으로 보여준다.

 

10대, 20대, 기성세대 등 성남시민들이 기대하거나 추억하는 스무살의 이야기가 담긴 176쪽 분량의 자료집도 볼 수 있다.

 

이 카드는 성년의 날 당일까지 각 가정에 우편 배달된다.

 

성년의 날은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성남시는 매년 성년의 날 대상자에게 축하 카드를 보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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