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이천자동차극장 어르신 영화상영의 날’운영

입력 2021년05월18일 10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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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는 어르신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한 달 동안 이천자동차극장에서‘어르신 영화상영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65세 이상 이천시민이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 등 동반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상영작으로는 배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인‘미나리’로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읍면동 별 상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이천자동차극장에서 어르신 영화상영의 날을 운영함으로서 어르신의 문화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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