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 컨설팅 실시

입력 2021년06월07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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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목포시,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 컨설팅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3일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컨설팅을 본격 실시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25개소 업소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1인 한상차림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업소 10개소를 컨설팅 참여업소로 선발했다.

 

컨설팅은 코로나시대의 외식문화 변화와 트렌드 이해, 나혼자 남도밥상 컨설팅 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외식업소 관계자들은 코로나시대에 맞는 외식트렌드인 1인 한상차림을 배울 수 있는 이번 컨설팅 교육 참여에 큰 호응을 보였다.

 

컨설팅은 앞으로 전문업체가 각 업소를 방문해 ▲사전진단 및 분석 ▲업소별 맞춤 나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컨설팅 실시 ▲식기류 지원 ▲우수 외식업소 견학·벤치마킹 ▲품평회 및 만족도 조사 ▲사후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외식트렌드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맛깔스러운 1인 한상차림이 목포의 외식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내 경쟁력있는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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