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76회 중랑마실 개최

입력 2021년06월22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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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지난 19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부모,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제76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랑마실에서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구 교육지원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실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고충과 앞으로 센터 운영에 기대하는 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5월 4일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부터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랑구 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이다.

 

지하2층~지상7층 규모의 센터에는 4차산업 체험 활동공간, 자기주도 학습실, 평생학습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향후 센터 운영방향 및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주민, 교육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사회 교육기반 강화를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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