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21년06월22일 1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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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 임자면(이명진 면장)은 지난 18일 임자면종합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8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임자면에서는 아름다운마을만들기, 초등학교 안심지킴이, 청소년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익형 176명, 사회서비스형 7명 총 183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참여하고 있다. 

 

  이 날 교육에 앞서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꼭 필요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명진 임자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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