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미래 생태시민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교육의 방향’ 강연 및 토론회 개최

입력 2021년06월25일 19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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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7월 22일에 전 스웨덴 국가교육청 황선준 박사를 초청하여 기후위기대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강연 및 열린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학습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학습공동체가 지닌 가치와 본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 위하여 진행되고 있는 ‘2021 도란도란 열린 전학공’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운영된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온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동체 구성원간의 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총 4회에 걸쳐 열린 전학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스웨덴 국가교육청에서 스웨덴 교육정책 평가를 총괄하였고, 국가교육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황선준 박사의 기후위기대응교육 관련 강연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현장 토론회 및 온라인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당일 강연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토론의 장에 참가를 원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은 신청 링크(*대면 토론 신청 http://2zt.kr/4236, * 비대면 토론 신청 http://2zt.kr/2122)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경순 미래학교혁신과장은 “열린 전학공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간의 학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자치의 민주적 학습 동력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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