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로 토사 제거 "구슬땀"

입력 2021년07월10일 09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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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로 토사 제거 "구슬땀"영암군 도로 토사 제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 시종면(면장 박현재)에서는 자율방재단(단장 김길석) 주관으로 최근 7.5 ~ 7.6 호우 발생 시 농경지에서 유실된 토사가 도로에 쌓여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7월 9일 시종면 방재단원 20명이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장비를 동원하여 내동리, 봉소리, 구산리 등 지방도, 군도에 쌓여있는 유실된 토사를 제거하고 정비함으로써 원활한 도로 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시종면 방재단은 지속적으로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주민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재 시종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주민들의 교통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위험요인이 된 유실 토사를 제거 하는 작업은 안전한 시종면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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