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연기

입력 2021년07월19일 13시1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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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1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본선 개최일을 오는 9월 1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을 거쳐 8월 21일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참가 접수 기간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오디션 본선을 9월 18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오디션 일정 연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초과하고,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인 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 예방하여 시민과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접수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욱 많은 참가자가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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