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입력 2021년07월20일 13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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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협의회, 10세대 여름 이불 전달

연산동,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연산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장유진)가 지난 16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이불 10채(50만원 상당)를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챙기고자 여름이불을 마련했으며, 이불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10세대에 전달됐다.
  

장유진 회장은 “여름 이불이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휴식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산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연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분들의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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