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익산署 신동지구대, 휴가철 침입절도 예방 치안 집중

입력 2021년07월21일 13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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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휴업을 하는 상가 등이 늘어나 빈집털이 침입절도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빈집털이 절도는 대표적인 휴가철 범죄로 7월, 8월 휴가기간동안 관내 주택가와 원룸이 밀집하여 있는 대학로와 영등등 일대를 중심으로 주·야간 24시간 가시적 순찰과 거점 근무를 집중적으로 펼침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검거하기 위한 태세를 유지함으로 휴가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경찰관의 절도 예방 순찰과 함께 주민들 또한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현관문이나 창문 등 점검과 주기적으로 오는 배달물 관리 등 주민 스스로 빈집털이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여름 휴가철은 주민들이 가장 집을 많이 비우는 시기로 빈집털이와 같은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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