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대회 개최

입력 2021년07월22일 08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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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와 같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6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대회」를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2일, 은평구는 아동권리보호와 학대예방, 가족친화의 '가치'를 담아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재능을 뽐내는 온라인 작품전으로 열어 어린이를 위한 가족 축제의 기회를 제공할 「제36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 그리기 대회」를 ‘내가 바라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동시와 그림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동학대 예방 취지에 따라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대상으로서 아동의 소중한 존재감을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은평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2개 부문 모두 참여 가능하다.

 

글짓기 그리기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 총 82명의 입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긍심을 갖도록 대회 입상작품 모음집 「제26집 대추마을 꿈나무 」를 발간하여 입상자,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7월 26일부터 은평구 홈페이지 알림판을 통해 신청접수광장(은평구 어린이 글짓기 그리기 대회)으로 연계되어 홈페이지의 상세 안내와 유의사항을 참조하여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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