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복달임 봉사활동

입력 2021년07월22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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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면 새마을부녀회 사람의 복달임 봉사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복달임 행사는 매년 복날을 맞아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임경심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백숙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백훈 청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청계면 임경심 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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