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택시 일제 소독 실시

입력 2021년07월22일 1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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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 교통행정과 및 여주시개인택시조합은 7월 20일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택시 승차장에 정차 중인 택시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지난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로 택시 내·외부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여주역 ~ 한글시장 및 가남읍 택시 승차장까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택시 일제 소독이 완료되어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차량 내부가 협소한 택시의 특성상 운수종사자 및 승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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