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연구단체「서초미래정책연구회」안심보행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입력 2021년07월22일 10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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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미래정책연구회’는 21일 서초구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서초형 안심보행길 보행권 확보를 위한 도로환경 개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고광민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김안숙 의원, 장옥준 의원, 이현숙 의원, 김익태 의원, 최원준 의원, 박지효 의원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나루이앤씨의 용역 착수보고와 참여 의원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회 후에는 서초형 안심보행길 조성예정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하여 현장에 방문하였다.

 

서초형 안심보행길은 보행자와 차량 간 혼재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안전한 보행로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을 도입하여 생활도로의 전국적 표준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2022년부터 연도별 계획을 수립해 점진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서초미래정책연구회장 고광민 의원은 “차량위주의 이면도로가 사람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서초형 안심보행길이 보행자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 표준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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