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평촌도서관, ‘비교문학을 통해 본 동서양 사회문화의 이해’ 인문 강좌 운영

입력 2021년07월22일 16시4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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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오는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비교문학을 통해 본 동서양 사회문화의 이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주최하고 평촌도서관이 주관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의 일환이다.

 

올해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 는 5월ㆍ8월ㆍ11월에 세 개의 세부강좌로 운영되며, 온라인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현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부교수가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문학을 국가 간의 관계사로 이해하고 연구함으로써 문학의 초국가적 성격에 주목하는 비교문학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알퐁스 도데와 조지 오웰의 작품,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근대 이후 한국 사회에 특별한 영향을 끼친 친숙한 작품들을 다뤄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강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해당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역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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