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 ‘긴급돌봄지원’ 진행

입력 2021년07월23일 19시31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가 2021년 1·2차 긴급돌봄지원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해결하고자 총 2회기로 긴급돌봄지원을 진행했다.

 

청소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해찬나래 청소년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만족도조사와 수요조사도 진행했다.

 

긴급돌봄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은 “빨리 코로나19가 누그러져 수련관에 가고 싶다”며 짧은 만남을 기뻐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서비스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2-777-7942(3))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7942.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