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1 맞춤형 수시전형 대입 상담실 운영

입력 2021년08월02일 08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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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가 변화하는 입시 체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시전형 대입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23일(월)부터 9월 11일(토)까지 20일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내담자의 상담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도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면‧비대면 방법 중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19 추이에도 영향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대입 관련 폭넓은 경험의 전문성이 있는 전‧현직 진학지도교사와 교육전문가(에듀봉사단)가 상담가로 나서며, 상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맞춤형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1 개인별로 상담이 진행된다.

 

대면상담은 강동구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 3층) 상시상담실에서, 비대면상담은 강동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등을 활용해서 진행된다.

 

신청은 8월 20일(금)까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14)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상담 이후에도 모의면접, 정시상담 등 단계별 진학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구에서 지원하는 진학프로그램이 대입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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