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8월부터 어린이집 대상 온택트 남동어울 문화마당 개최

입력 2021년08월02일 18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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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8월 1일부터 4개월간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남동지회 주관으로‘2021 온택트로 하나되는 남동어울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집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남동어울 문화마당은 그동안 매년 5월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온택트 문화마당은 ‘출동 응가맨!’, ‘출동! 환경특공대’, ‘우리 모두 소중해!’, ‘아빠가 된 늑대!’ 등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4편의 어린이 뮤지컬과 인형극으로 구성됐다.

 

매달 1개 공연을 유튜브에 게시하며, 지역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도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보육교직원과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온택트 공연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영유아, 보육교직원,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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