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차기 금고 지정 위한 일반경쟁 공고

입력 2021년08월03일 21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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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금고 약정기한이 2021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 공고를 했다.

 

차기 금고의 운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이며, 인천시교육청 차기 금고 은행으로 선정 될 경우 약 4조 3,332억 원에 이르는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차기 금고 은행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등 과반수 외부인사를 포함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 평가항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평가한다.


특히 이번 금고 지정은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항목에 탈석탄 선언 및 석탄발전 투자 출구 계획 등 탈석탄 관련 세부 평가항목을 반영했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2021년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금고 지정 결과는 9월경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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