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8개 중학교 학생회 자치활동 네트워크 '아름드리 7기'활동 개시

입력 2021년08월04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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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관내 18개 중학교 학생회 자치활동 네트워크 「아름드리 7기」 의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기에 접어든 아름드리는 학교별 자치 우수사례 공유 및 연합 자치활동 추진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중학교 학생회 자치활동 네트워크이다.

 

지난 4~5월 관내 18개 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하여 총 36명(학교별 2명)이 구성되었다.

 

아름드리 7기는 지난 7월 23일(금) 개최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비대면 정기 모임을 통해 ▲학교별 자치활동 우수사례 전파 ▲매월 연합 캠페인 진행 및 홍보 ▲아름드리 토크쇼(보이는 라디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활동의 제약이 있어 다양한 활동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난 6기 활동 결과를 보완하고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병행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중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아름드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주도성과 협동심을 강화하여 ‘교복 입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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