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우리 소리로 코트레스 후련하게 날릴 공연

입력 2021년08월04일 1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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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8월 28일과 29일에 코트레스(코로나+스트레스)를 후련하게 날려줄 국악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8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길음동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를 진행한다.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는 성북구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악페스티벌로 장사익, 공명, 한충은 등 우리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산 스트레스와 연이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객석 간 띄어 앉기는 물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의료진을 초대해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는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추첨을 통해 1인 당 2매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관람권 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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