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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스마트도서관 개관 앞두고 꼼꼼히 살펴

입력 2021년08월04일 2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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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합정역 6‧7번 출구 방향에 설치된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오는 10일 정식 개관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기 내 비치되어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점이 주목받으며 최근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정식 개관에 앞서 2일부터 9일까지 임시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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