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위험한 빈집 철거...꽃피는 화단 조성

입력 2021년08월05일 21시2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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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오랫동안 방치된 화수동 소재 빈집을 철거하고 영산홍 300주와 여롬꽃 1,104본을 식재한 화단을 조성했다.

 

구는 노후화로 방치되고 관리가 어려운 위험 빈집을 철거한 빈 터에 주민들을 위한 화단을 조성했으며, 꾸준히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고 관리해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화단이  주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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