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대응 일자리 참여자 모집

입력 2021년08월06일 09시1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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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극복 안산형 지역방역 및 안전대응 일자리사업’ 참여자 305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를 극복과 함께,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민간생활방역단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사업, 여객터미널 방역소독 사업, 공공청사 방역사업 등이며 선발되면 다음달 13일부터 12월24일까지 3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했거나, 지역경제 침체로 일자리가 필요한 안산시민으로 가족 합산 재산 3억 원 초과자,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배우자,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0일 개별 통보되며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도록 하는 한편,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산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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