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 청춘뜨락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입력 2021년08월07일 0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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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6일 건대입구역 청춘뜨락에 위치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김 구청장은 이날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뜨락 선별진료소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검사 인원이 증가하고, 광진광장 선별진료소의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관내 요식업 종사자와 청년층 유입이 많은 건대입구역 일대로 선정했다.

 

운영기간은 8월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종사자 및 영업주들을 고려하여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감소세 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구민들의 검사 요구가 증가하여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게 됐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라고, 오는 26일부터 18세~49세 구민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만큼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진구 내에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외에도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중곡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자양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건국대병원 등 총 5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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