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진로센터, 4차산업‘아이디어워(War)’경진대회

입력 2021년08월17일 06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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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난 11일 IT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아이디어워(War)’의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아이디어워(War)’ 경진대회는 서구진로센터․서구청 및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개최했다.

 

총 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이 인식하는 사회적 문제와 생활 내 불편사항을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제작으로 개선해 보는 대회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개발까지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서류 평가로 진행됨에 따라 참여 학생들은 참여 동아리별로 프로젝트에 대한 자유영상을 제작하여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열정과 기량을 뽐냈다.

 

서구진로센터 관계자는 “AI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자기 주도적 학습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며 또한 “참여 학생들은 즐겁고 보람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2차 최종심사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최종심사는 오는 11월 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 시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시 교육청, 시 교육연구정보원, 서구에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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