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1년08월30일 10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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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이 8월 27일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 2014년부터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장기기증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박삼례 의장은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세상 가장 고귀한 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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