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여름밤 단 3일만 피어나는 ‘빅토리아 수련’

입력 2021년09월02일 0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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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여름밤 단 3일만 피어나는 ‘빅토리아 수련’함평군 여름밤 단 3일만 피어나는 ‘빅토리아 수련’

함평자연생태공원에 개화한 빅토리아 수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름의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는 1일 오전,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 빅토리아 수련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빅토리아 수련은 첫날 밤 하얀 꽃으로 피어나 이튿날 분홍색의 꽃을 보여주며 마지막 날 물속으로 가라앉아, 1년에 단 3일만 꽃을 볼 수 있다.

 

한편, 함평자연생태공원 수생식물 전시관에는 빅토리아수련을 비롯한 노랑어리연꽃, 남개연 등 다양한 수련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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