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마을활동가 33인이 전하는 ‘이웃과 마을’ 이야기

입력 2021년09월05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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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마을활동가 33인이 전하는 ‘이웃과 마을’ 이야기광주광역시 동구 마을활동가 33인이 전하는 ‘이웃과 마을’ 이야기

마을활동가인터뷰진행(이상필대표)1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 동구는 33인의 마을활동가들이 전하는 마을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화하는 온리동구 마을활동가 인터뷰 아카이브 ‘사람책 도서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은 동구 마을자원을 자료화하고 각 동 마을활동가들의 소속감 및 향후 마을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마을활동가들과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인터뷰는 청년활동가의 시선에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선배 마을활동가들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마을공동체 ▲아파트공동체 ▲문화예술공동체 ▲마을사랑채 ▲주민자치회 ▲코디네이터 활동 등 6개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발하게 마을공동체를 이끌어 온 마을활동가 33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터뷰는 동구 마을활동 홍보를 위해 동구마을공동체 밴드(https://band.us/band/74254785) 및 카카오톡,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urban6729)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뷰 기사는 책자로도 발간돼 동구 마을공동체의 사업성과 및 마을활동 사례 공유의 장(場)인 ‘온리동구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의 날’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마을공동체의 정착에 애써 오신 마을활동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과 이웃의 정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동구 마을공동체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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