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여해 완주 방문의 해 적극 홍보

입력 2021년09월10일 20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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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완주를 적극 알린다.

 

9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완주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해외국가, 관광콘텐츠 기업 및 단체 등 총 180여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완주군은 홍보관을 열어 안전한 여행지, 감성여행지로의 관광 콘텐츠를 특화해 집중 홍보전을 펼친다.

 

특히, 완주군은 2021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개별 여행객은 물론 관광업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니스관광지로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봄철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경천 싱그랭이 에코빌과 화암사 그리고 4월과 9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된 소양오성한옥마을과 삼례책마을&그림책미술관 등이 대표적으로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완주관광 SNS 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적 방문객수 약 14만 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의 팔로워, 댓글 남기기 등으로 참여를 독려한다.

 

군 대표 농특산물 홍보코너도 마련해 우리나라 최초 재배지로 국가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생강 가공식품 10여종도 전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면역력 증강 등 건강에 관심도가 높아진 여세를 몰아 생강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주의 숨겨진 보물같은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자연, 문화, 음식 감성여행도시로기반 마련를 위해 내년 2022년까지 이어지는 완주방문의 해 홍보에 더욱 집중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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