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기쁨 노인대학 개강

입력 2021년09월13일 0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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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기쁨노인대학(목사 김선우)의 2021년 2학기 개강식이 지난 8일 고창기쁨노인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봉희 군의원, 성경찬 도의원, 조진수 학장,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2학기 수업은 12월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 교양,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0여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해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배움의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삶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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