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새마을시장에서 캠페인과 안전컨설팅 실시

입력 2021년09월15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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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광명소방서장이 새마을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소방서는 14일 새마을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훈련 및 캠페인,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 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새마을시장 내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신속한 진입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서장 소방안전 컨설팅도 추진하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장상인회와 함께 새마을시장 내 화재취약 요인과 소방·전기시설,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주요 확인사항으로는 ▲시장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 ▲전기·가스 등 안전 사용 여부 ▲화재 위험요인 확인 등 화재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개선하도록 조치하였다.

 

최준 광명소방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예방 체계를 확립하고, 화재·구조·구급 현장대응 및 생활안전 서비스, 소방점검, 홍보 등을 강화하여 안전한 추석 연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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