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은 연휴 마지막날에

입력 2021년09월15일 0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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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청소대행업체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쓰레기(일반생활, 음식물류, 재활용품)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9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2일간이다.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쓰레기는 9월 22일(수) 오후 6시부터 배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월 19일(일)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연휴 마지막날인 9월 22일(수)밤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처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서로 배려하고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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