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21년09월15일 1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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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주민생활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 방역’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09:00~13:00), 자가 격리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해 물품 전달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115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 교통‧재해‧청소‧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대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16개소), 약국(44개소)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시는 효율적인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지원과장 주재로 상황반별 팀장급(10명) 근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병‧의원, 약국 등 운영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 종합상황실(760-2222), 시 보건소(760-2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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