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주간 간부회의 개최

입력 2021년09월15일 19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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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대비 및 추석 연휴 재난상황실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 강조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안동우 제주시장은 15일 오전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각 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간 간부회의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대책,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상황,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관련 방역 체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강력한 14호 태풍이 다가옴에 따라 3일 동안 많은 비가 내려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제주시에서 관리하는 전체 소방관재를 재점검하여 태풍 내습 시 장비 고장으로 인해 사용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앞으로도 더욱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각종 대비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20만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사건 사고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및 재난상황실의 운영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방역지침 관리에도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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