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추석 연휴 앞둔 민심 보듬기

입력 2021년09월15일 20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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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 곳곳을 살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심을 보듬고 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목사고을시장에 이어 영산포풍물시장을 찾아 공직자들과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시장은 안전도시건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장을 돌며 제수용품,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회로부터 물가변동 추이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내 철저한 방역 관리와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상생 지원금 방문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상생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애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 시장에 이어 강 시장은 14일 아동·장애인·노인요양 시설 8개소, 15일 육군8332부대, 공군8362부대, 공군6855부대, 나주소방서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인규 시장은 “국토방위와 시민의 안전은 물론 각종 재해 재난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주는 군장병과 의무 소방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그 누구도 소외와 외로움 없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16일 산포면 호혜원과 봉황, 다도지역 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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