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5명 수상

입력 2021년09월16일 10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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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인하대학교 김의종 건축학부 교수, 박재형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기안 신소재공학과 교수,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 박노욱 공간정보공학과 교수.

[여성종합뉴스]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교수 5명이 2021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1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공학 분야’에서 김의종 교수(건축학부), 박재형 교수(정보통신공학과), 이기안 교수(신소재공학과), 원종훈 교수(전기공학과), ‘종합 분야’에서 박노욱 교수(공간정보공학과)이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학회당 단 1편의 논문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하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심사한 후 선정한다.

 

김의종 건축학부 교수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추천을 받아 ‘현장측정 창-벽체 접합부 선형열관류율 도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초연구’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재형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Implement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optical-see-through Maxwellian near-eye display prototype using three-dimensional printing’ 논문을 추천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기안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한국소성가공학회의 추천 논문 ‘개량 Al-6.5 Si 합금의 미세조직, 인장 및 충격 인성에 미치는 합금 원소 첨가의 영향’으로 수상했다.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는 항법시스템학회에서 ‘Investigation on Figures-of-Merit of Signal Performance for Next Generation RNSS Signal Design’ 논문을 추천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노욱 공간정보공학과 교수는 대한원격탐사학회에서 추천한 ‘Potential of bidirectional long short-term memory networks for crop classification with multitemporal remote sensing images’ 논문으로 수상자가 됐다.

 

한편 올해로 15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산·학·연·관·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혁신의 중요성과 국가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올해에는 ‘대전환,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0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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