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방역활동 전개

입력 2021년09월17일 2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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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17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배부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은기 부안군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협의회가 앞장서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활동 및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나눔활동과 방역봉사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가 군민들 마음속에 삶의 지표가 될 수 있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정의와 질서가 바로서는 사회를 위해 사명의식을 갖고 활동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마다 지회가 설립돼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안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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