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취약계층 대상자 구강보건사업 운영

입력 2021년09월17일 21시3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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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으로 인한 구취 및 구강건조증, 타액 감소 등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방문간호 대상자) 중 틀니 사용자 300명에게 구강보건 교육을 하고, 칫솔, 틀니 세정제, 구강 관리 전단지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한다.

 

틀니 사용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보건소 구강 관리 전문가 및 방문 간호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칫솔질 방법'구강건조를 예방하는 입 체조  '틀니 주의사항 및 세정제 사용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마스크 속 입속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 시 취약계층의 구강 관리가 우려되는 만큼 올바른 틀니 사용 및 구강 청결로 구강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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