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3동 새마을단체, 초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가로변 국화 식재

입력 2021년09월18일 05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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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앞 꽃모 식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 장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지난 15일 장위3동 주요 가로변에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는 ‘아름다운 성북 가꾸기 꽃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한천로에 위치한 동주민센터 앞, 교차로 교통안전지대, 도로변 대형 화분에 봄, 가을꽃을 식재해 왔으며, 이번에는 국화 등 가을 꽃모 800수를 주요 가로변에 식재하여 초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장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밖에도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홀몸어르신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장위3동장은 “매년 봄, 가을마다 도로변의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하여 꽃 식재에 적극 참여하는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야외나들이가 어려운 때에 주민 분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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