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하고 당부 전해

입력 2021년09월19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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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날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용인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 용인소방서 구갈119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업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백 시장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관내 위치한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지역 안보와 치안유지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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