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상 추락한 승선원 실종 수색 나서

입력 2021년09월21일 0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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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 추락한 승선원 실종 수색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진도 하구자도 남쪽 해상에서 김발 작업중이던 어선A호(0.9톤, 진도선적)에서 B씨(60대)가 해상으로 추락,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 즉시 현장 수색에 나섰다.

 

또한 인근 민간선박과 민간구조대 등에도 협조를 요청하여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일 예정이며, 인근 조업 어선들에게 발견 시 즉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완도해경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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