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거열악 아동가구에 홈클리닉 방역서비스

입력 2021년09월23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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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거열악 아동가구에 홈클리닉 방역서비스성북구, 주거열악 아동가구에  홈클리닉 방역서비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가 어린이를 위한 청결하고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성북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30가정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해충 방지를 위한 ‘홈클리닉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성북구는 전문 방역업체와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컨설턴트가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가정 내 오염 및 해충 발생 장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청결유지 방법 안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 솔루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30가정에 우선 진행하지만 성북구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제 성장할 수 있도록 홈클리틱 방역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성북구는 이외에도 성북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치과치료’, ‘안경지원’, ‘체력 증진’(태권도, 발레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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