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와락과 함께 미래인재 위한 꿈을 키워가요

입력 2021년10월07일 08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동대문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에서 진행한 ‘역량발견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이 가상현실전문가 체험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역량발견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긍정적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진로 교육의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진행해 온 초등특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내 초등특화 프로그램인 ‘역량발견프로그램’은 마을 강사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잠재적 진로 역량을 개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6,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역량발견프로그램’은 직업체험프로그램과 진로설계프로그램(다회기)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직업적 흥미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4차산업 직업탐색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 ▲보드게임을 통한 사회성·인성 함양 ▲체험활동 ▲자기 주도적 활동 등 5개 분야의 3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론이 아닌 학생 참여형, 활동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 학생들이 동대문구 내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