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박람회 안정적으로 진행 10일로 끝난다

입력 2021년10월10일 11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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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체험존도 인기가 높아

목포문학박람회 안정적으로 진행 10일로 끝난다목포문학박람회  안정적으로 진행  10일로 끝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문학박람회가 10일로 마지막날 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을 맞아 평일에 학생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다.
 

행사 3일째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장 전체가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었다. 


박람회장 출입에서부터 전체 행사장 관람에 이르기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프린지 무대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공연장 안에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마다에 공연을 관람하는 인원이 많았다. 


또 문학체험존도 인기가 많았는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체험존을 찾아 직접 문학 체험을 즐기면서 체험장마다 사람들로 북적였다.  


박화성의 날을 맞아 박화성문학페스티벌과 국내 유명 여성 작가와 함께하는 여성문학콘서트가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총상금 1억 3천만원의 주인공과 함께하는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7시에 성황리에 개최되으며
문학인을 중심으로 박람회 자문위원과 집행위원, 문학상 운영위원과 함께한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은 목포가 목포문학상을 통해 미래 문학의 산실이 되는 발판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ㅈ바리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 4일째인 10일 주요 행사로는


문학박람회 기간 대표 프로그램인 4인4색문학제 오늘은 10월 10일로 한국 문학비평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문학평론가 김현의 날로 김현문학축전이 목포문학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김현문학의 염원과 시원을 주제로 김현문학 컨퍼런스, 시노래콘서트 등을 통해 김현의 삶과 생애를 재해석해 보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지난 8일 시민시낭송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0명의 시민 시낭송 대회가 목포문학관 2층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우리 동네 최고의 시낭송가가 누가 될지 시민 시낭송대회를 통해 많은 기대해 도 좋다.

 
프린지 공연 무대에서는 퓨전 국악과 문학의 만남 코로나 역병은 조선사운드로, 차범석 작 옥단어 놀자, 아트북 매직쇼 등이 열린다. 


 출판관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북마케터 박대리, 시인 정호승이 출연해 북토크를 펼칩니다. 독립서점 부산 책방동주, 서울 제로헌드레드가 출연해 작은 책방 이야기도 전한다.


 원도심 골목길 문학관 프로그램으로는 주민 연극 김우진 작 이영녀 공연, 가수 안치환, 시인 정호승의 시노래 콘서트도 펼쳐집니다.
 폐막식은 5시 30분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되어 4일동안의 문학박람회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동안 문학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새롭다는 것이었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문학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인만큼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문학을 쉽고 즐겁게 그리고 새롭게 해석하였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문학을 통한 다양한 체험, 공연 등을 통해 교육의 장으로, 쉼터의 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새로운 즐길거리를 만들었다는 뒷 이야기다. 


문학박람회 마지막날인 10일 목포문학박람회 추진단은  행사장 전역에 대한 방역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며 행사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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