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밀당 버스킹’공연 진행

입력 2021년10월12일 13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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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밀당 버스킹’공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몸은 밀고 마음은 당기자는 의미를 담은 밀당 버스킹은 ‘지금은 심리방역 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남동구의 청년 예술인 일자리 사업 ‘푸를나이 JOB CON’ 팀은 12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공원을 순회하며 공연한다.

 

모든 공연은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4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남동구청 앞 어울림 광장 , 15일 구월동 아시아드 선수촌공원, 19일 소래포구 해오름공원 , 22일 제21회 소래포구 비대면 축제 공연, 26일 남촌 어린이공원, 29일 서창 어울림 공원 등이다.

 

더불어 구는 이번 공연을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녹화본을 편집해 유튜브‘푸를나이 JOB CON TV’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음악과 청년들의 열정으로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푸를나이 JOB CON 팀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 조성과 맞춤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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