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서관, 아기를 위한 첫 책 ‘북스타트’ 시작

입력 2021년10월13일 16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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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도서관은 영유아를 위한 책읽기 장려 사업인 ‘2021년 평택시 북스타트’를 오는 21일부터 추진한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촉감을 자극하는 헝겊책을 포함해 그림책과 영유아 추천도서목록집으로 책꾸러미를 구성해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대상은 2018년 10월 20일 이후 출생 영유아로 양육자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평택시 관내 14개 도서관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북스타트와 연계한 다채로운 책놀이와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오는 12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운영된다. ▽그림책 육아 전문가와의 만남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아동권리 특강 ▽토요일엔 그림책 이야기 극장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기가 경험하는 첫 책을 계기로 책읽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귀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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